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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사순
2020-09-20 01:06
조회: 2,385
추천: 0
에픽하이 - 노땡큐Don't worry 'bout me 오지랖 떨지 말고 신경 꺼 온 세상이 날 등져도 I don't give a fuck God is watchin' over me, 나 죽을 일 없어 내 걱정은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짓 부정적인 shit, man I ain't got time 썸머소닉 to 코첼라, 글라스톤베리가 다음 일상이 축제니까 감사하기도 바빠 Middle finger to the Devil, stop fuckin' up my vibe! 영화처럼 살았네 역경이 상대역인데 웃으며 환영해 그 정도는 돼야 내가 인생 연기를 해주잖냐 보여줘야지. 사방이 아역들인데 애들이 배우잖아 내 혼을 베어다가 아낌없이 준 내 아티스트리 다 남을 깎아내릴 때 난 나를 깎아 나눴지 Cuz I am Groot mo'fucka Ay mind yo fuckin' business 너는 내 걱정 안 해도 돼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말해도 돼 네가 신경 안 써줘도 나는 잘 지내거든 Don't you worry 'bout me U know I'm fly muthafucka Baby never give a fuck about a thang 그게 나에 관한 거라면 더욱더 NO THANKS Baby never give a fuck about a thang 내 걱정은 NO THANKS 신경써줘서 고마워 아가미 달린 시키 알아서 헤엄 치니 Take care of yourself 치킨 다리 먼저 겟할 걱정이나 해 모지리 이미지야 이리 잘하니 zip your lips huh? 대장인 척 해도 소화 못해 거기서 쳇기 쳇기 쉬운 게 아니야, 무대는 'bout your 객기 Motherfucker만 써도 이젠 혐이라 하는 시대, shit Rhyme에 R도 모르는 대중은 프로듀서가 됐고 농사짓는 울 삼촌은 거의 엔터 제작 대표 조카는 음평가 태도 내가 니 안줏거리지만 내가 느그 상사 느그 선생 아니듯이 느그들이 누굴 평가하고 하면 띠꺼워 내 사생활이 궁금하면 니가 내 엄마해 새꺄 알겠어? Ay mind yo fuckin' business 너는 내 걱정 안 해도 돼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말해도 돼 네가 신경 안 써줘도 나는 잘 지내거든 Don't you worry 'bout me U know I'm fly muthafucka Baby never give a fuck about a thang 그게 나에 관한 거라면 더욱더 NO THANKS Baby never give a fuck about a thang 내 걱정은 NO THANKS 경쟁은 관심 밖, 돌린 눈과 귀 틈만 나면 찾고 있네. 다음 휴가지 나이 들어 보니까 인생은 주관식 남 보기보다 중요해 내 삶이 둔 가치 고2 무렵부터 내 갈 길을 걸어 나도 안 한 내 걱정을 해준 분들 여럿 덕분에 내 할 일에만 매진한 결과 난 이제 돈과 시간 모두 몇 배를 더 벌어 너 할 일 해. 시간이 돈인데 다 먹고 살만한가 봐? 두 손 놀리네 날 한 방 먹일 생각이면 좀 더 고민해 대식가인 내겐 먹어봐야 겨우 요기인데 난 물먹어도 절망 안에 배영 잠수타도 14년째 곡이 배를 채워 불통보다 소통이 더 유행이니까 다 들어 줄게. 불만 있는 놈들 먼저 줄부터 세워 난 first class 양아치에 third class 연예인 내 hollywood style 연애는 엄마의 스트레스 원인 삶은 계속되는 이별여행, 쉴틈없이 나는 꺼내 이번 애인은 의사였으면 해 정신병원에 틈만 나면 한 눈 팔아, 나는 5급 장애죠 나의 불행은 너의 행복, 그래 맘껏 즐겨줘 망막 기증까진 오바야 날 그만 걱정해줘 나는 저 멀리 보고 살아, 한쪽으로도 힙합씬은 여전히 내겐 500/30 사이즈 내 영혼이 살기엔 너무 좆만해서 탄식 하... 나는 오로지 나의 존망만이 관심사 욕을 존나 쳐먹어도 찌지 않아, 망신살 "출근 안하는 CEO", "허슬 안하는 랩퍼" "내 거품 속에서 목욕하는 그녀들은 왜 예뻐?" 성실한 이름들 사이에 이제 나는 못 껴 난 시간에 쫒겨 살해당한 내 시체를 자주 목격 앨범은 내 때가 되면 내, 비난은 발매가 되면 해 기다려주는 팬들에게 미안해 기분 개같았는데 돈도 좆도 안되는 대체 왜 너네가 negative? 니 오빠 똥꼬나 더 긁어줘라 Fuck your magnetic 백날 씨부려대봤자 내 입만 아픔 에픽 앨범에 난 똥을 싸질러놨구 이건 내가 예전에 깠던 Born Hater 일동 기립 박수 안 칠거면 내 얼굴에 칵 투 Ay mind yo fuckin' business 너는 내 걱정 안 해도 돼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말해도 돼 네가 신경 안 써줘도 나는 잘 지내거든 Don't you worry 'bout me U know I'm fly muthafucka Baby never give a fuck about a thang 그게 나에 관한 거라면 더욱더 NO THANKS Baby never give a fuck about a thang 내 걱정은 NO THANKS You get one life 나한테 낭비하지 마라 Can I live my life? Let me live it how I wanna 내 걱정은 NO THANKS 내 걱정은 NO THANKS 내 걱정은 NO THANKS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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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러 수달사순 Les morts ne parlent pas. 롤모델 : Farid Berlin The Silence of the Lambs 阿Q正傳 인생은 세이브 로드가 없는 하드코어모드 인생 . 지킬게 있다는걸 감사히 여기자. 밑바닥인생이라도 지킬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설사 선을 넘었다 하더라도 답없는 외통수가 아니라면 수습하려하지 끝까지 가진 않는다. 요즘들어 존나 웃긴 찐따새끼들 많긴하다. 개인적인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댓글로 유도를 왜해? 공연성이 필요해? 자신의 편을 들어준 사람이 필요해? 줏대없는 버러지 새끼들 그러한 개인적인걸 쪽지를 하는데 차단을 왜 해? 그러면서 댓글에서는 히히덕거리는거보면 진짜 선을 넘을듯말듯한 이런 놈들은 건강한 사고와 가치관을 갖고 있는 놈들이 아니니 걔네들이 그렇게 원하는걸로 보내야 버로우타지. 주먹을 두려워하고 법을 방패삼아 익명 뒤에 숨어서 모략질하는짓거리 언제까지 봐줄거라 생각했나? 방패막이 삼던 법이 당신을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어쩌려고 그러냐? 잠시 쉴란다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넷상의 정치추종자들은 손가락을 통해 배설 함으로 타인을 더럽혀야 속이 후련해지는 이 인간들.. 어쩌면... 특히 정치 관련 한국영화를 보면 잘못도 안했는데 평화롭게 살아가지만 단지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하나로 죽고 죽이는 그리고 죽이려는 이유. 이젠 알 것 같다. 태극기휘날리며에서의 영신을 왜 죽였는지 이젠 확실히 이해가 된다. 단순히 불쌍하다. 안타깝다를 넘어선 "어쩔 수 없다." 라는걸 깨달았다. 기득권이라는걸 챙겼다는 것, 자신이 생각하는 편중된 정치적 사상이 머릿속에 박혀 타인을 해하는 넷 상의 정치추종자 새끼들은 변하지 않음을 깨달았다. 2022.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