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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교수들, 근거 없이 자녀에 A+…대학은 '부모찬스' 눈감아
체육 특기자 전형에서는 입시부정도 적발

'황금열쇠' 비리 재현…퇴직 교원에게 순금 15돈 부당 지급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성적 공정성 시비 등을 이유로 자녀들이 대학교수인 부모 
강의를 듣지 않도록 하는 규정이 있지만, 고려대 교수들이 대학 측에 아무런 신고도 하지 않고
자녀에게 자신의 강의를 수강하게 한 사실이 무더기 적발됐다.
    부모인 교수들은 자녀에게 대부분 A 이상 고학점을 매겼으나 성적 산출 근거를 대학에 제
출하지 않았고, 고려대는 이를 적발하고도 아무런 조처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고려대는 지난해 퇴직 교원에게 근거도 없이 황금열쇠와 순금을 교비회계로 지급했
다가 적발됐음에도 이를 시정하지 않고 퇴직자에게 순금을 지급한 사실이 또 드러났다. 
    교육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과 고려대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
했다.
    
    ◇ 자녀 14명이 교수 부모에게 23개 과목 수강…A+ 12개, A 6개



조국은 150곳 압수수색해서 표창장 하나 나왔는데


이놈들은 표창장  보다 더한걸 줘부렀서.. 고대생들 표창장보다  더한게 나와 부렀는데  또 눈 찔끔 감으려나


표창장은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