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인가 결국 이제야 저승으로 떠날 수 있었던 그 양반 얘긴데.
6년 동안 가족 말고 면회도 그 미래팀인가 거기 실장만 왔다 하고
그냥 6년동안이나 작업 끝날 때까지 병원에서 목숨만 붙여두고 있었단 소리가 되니
실질적으로 72살에 죽은 거나 진배없네요.
뭔가 연민이 들기도 하고.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람 가는 건 진짜 순서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