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북미 지사가 모바일 게임 SNK 올스타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웹광고와 관련하여 공식 사과하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해당 영상은 서술했듯이 SNK 올스타 모바일 게임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처음 공개된 웹 광고인데

 

영상 내용은 테리 보가드가 SNK 인기 여성 캐릭터들의 엉덩이를 만진 후 전방주시 태만으로 사고를 당하고

 

이후 해당 여성 캐릭터들에게 복수를 당하는 듯한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이것과 관련해 여러 유저들이 SNS 를 통해 테리 보가드의 성희롱성 액션에 문제를 제기했는데

 

이에 대해 SNK 는 자신들은 해당 광고의 제작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고, 내용에 대해 사전에 자신들에게 알려진 바도 없었다면서

 

해당 광고에 대한 의견을 접수받은 즉시 회사의 윤리 기준에 비추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

 

해당 광고를 철회하도록 라이센스를 부여한 파트너사에 요청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영상이 재개된 부분에 대해서 팬들에게 사과드린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앗...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