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볼레로가 아닐까 생각됨...

정말 안들릴정도로 관악기를 불러야 하고...
불렀던데 전보다 약간 세게... 또 전보다 약간 세게... 이런식으로 같은 음을 불러야 하는 악마의 곡...


하지만, 이곡을 듣고 있으면 묘한 느낌이 많이들던...








.........보기만해도 토나오네...........

※ 참고로
첫번째껀 알토 색소폰 악보(sheet music 이라고 하던.. 처음 알았음;)
두번째껀 뭔가 임팩트가 적어서 총보(總譜, Full score라고 함..즉, 각 파트가 전부 기록된거.. 이건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배움[....])를 찾아보니까..........

지휘자가 꿀빤다는 생각은 접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