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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
2020-12-01 17:21
조회: 4,749
추천: 4
지금까지 공익의 기준을 잘못 생각했을지도 모름.멸치공익과 돼지공익은 국방부가 적절한 예산을 집행할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현역병으로 보낼 수 있음. 전문적인 트레이너를 고용하고 신교대에 분대당 한명씩 배치해 8주동안 체계적인 식사와 트레이닝을 병행한다면 아마 특별한 질병이 없는 돼지공익과 멸치공익은 일반 기준치로 돌아올 수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것임. 물론 국방부가 병력 없다고 지랄만 하지 노오오오력을 전혀 안하니 문제.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정말로 21세기 현대의학으로도 치료하지 못하는 불치병을 앓고 있음에도 군대 끌려가는 사람들이 있음. 탈모는 해군 사관학교가 인정하는 사관학교 입대 불가능 질병 중 하나임. 암과 에이즈를 정복해감은 물론이고 메로나조차 1년만에 백신을 만들어내는 현대의학도 치료하지 못하는 불치병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보상도, 의료지원도 없이 병사로서 징집되어 끌려가는게 현실임. 입대 연령에 탈모가 심하다는 것은 그 이후의 삶에도 상당히 커다란 악영향이 있음. 결혼에 성공할 가능성도 매우 낮아지고, 아마 취직에도 악영향이 있을 것임. 그럼에도 이런 사람들을 마구 징집해 병으로 부려먹는다는건 무언가 이상하지 않음? 내 생각에 멸공과 돼공은 체계적인 체력관리프로그램과 전문인력을 동원해 개선을 목표로 바꾸고. 진정한 피해자인 대머리 공익을 신설해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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