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명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는 “세계적으로 신규 에이즈 감염자가 감소하고 있는데 한국만 증가 추세에 있다”면서 “원인은 10~20대 남성 에이즈 감염자 급증에 있다. 보건 당국은 선진국처럼 남성 간 성행위로 감염되는 에이즈 실상을 똑바로 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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