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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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뉴스] 

✦丁총리 "규제혁신의 걸림돌은 공직자 복지부동".. 적극행정 당부
✦국세청, 저소득가구 근로장려금 4천억원 지급.. 1가구당 44만원
✦관세청,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영업허가 5년 연장
✦경비원 극단적 선택 부른 아파트 주민, 징역 5년 ‘중형’ 선고
✦BTS, 美 타임이 뽑은 ‘올해의 연예인’.. 그래미상 '청신호'
✦익산∼대야 복선전철, 군장국가산단 인입철도 8년만에 개통
✦故 김용균 씨 사망 2주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납 기준치의 610배 초과.. 반지·장난감 등 리콜 명령
✦송파, 거여동 위례신도시 일반분양 청약 경쟁률 270대 1
✦공인인증서 대체 '금융인증서비스', 오늘부터 전 금융권 이용
✦전경련, 민간 자율 동반성장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현대차, 2025년까지 60조 투자.. 모빌리티 기업 전환 가속
✦한국지엠 노사 임단협안 잠정합의.. 사측 손배소 철회키로
✦차 안에서 편의점 쇼핑.. CU,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제공
✦테슬라, “갑자기 통제 안돼”.. 주차장 벽 충돌 후 화재로 3명 사상
✦바이든 둘째 아들 겨냥한 美 검찰.. 세금 문제 수사
✦브라질 상파울루주, 中 시노백 코로나 백신 자체생산 시작
✦마라도나 573억원 유산 놓고 친인척 최소 16명 '상속 분쟁'
✦화이자 백신, 영국·바레인·캐나다서 승인.. 미국도 곧 결정
✦中 해군 전투함 333척, 15년새 117척 증가, 美보다 37척 많아
✦美 FCC "화웨이, 국가안보 위협 맞다".. 美 내 장비철거 명령
✦트럼프 "불법 대통령에게 못 내줘.. 대법원이 나라 구할 기회" 주장
✦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1087.7원.. 美부양책 기대감 줄어
✦뉴욕증시, ECB 통화완화에도 美 실업 악화로 다우 0.23% 하락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
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눈이나 비 오는 곳도.. 오늘 미세먼지 '나쁨', 서울 기온 2 ~ 9도 분포, 건강조심 하시길~~!!

■국회 '공수처법 개정안' 가결野 '비토권 무력화' 공수처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
과.. 찬성 187명, 반대 99명, 기권 1명으
로 개정안 가결돼.. 與 조응천, 공수처법 표결에 불참.. 법 통과로 사실상 공추처 연
내 출범 가능..국민의힘 저항..민주당 수적 우위에 속수무책

■공수처, '검찰개혁'의 상징이자 文 대통
령의 '공약 1호'.. '노무현 대선공약' 제시 18년만에 출범 초읽기.. 여당 "연내 출범" 의지.. 野 "송곳으로 허벅지 찌르는 심정".. 공수처법 통과에 비판 쏟아내..文 "국민과 약속.. 신속 출범 길 열려 다행.. 새해 벽두 출범 기대".. 권력기관 제도적 개혁 마무리 수순..'與 일방처리' 비판에 靑 "국회 절차 거친 것"

■국회, '세월호 특검법' 본회의 통과.. 참사 6년 6개월만.. 증거조작 의혹 결국 특검까지 7번째 수사 돌입.. 검찰→ 국정
조사→ 감사원 감사→해양안전심판원→
특조위 조사 →특조위 연장 →특검..각계 반응, 與 "조작된 증거 밝히지도 않은 채
둘 수 없어".. 野 "특검, 합의없이 출범한 경우 없다".. 유족대표 "이번에는 진실이 밝혀졌으면.."

■국민의힘, 지도부 이상기류.. 태극기와 '손잡은' 주호영 vs '선긋는' 김종인, 엇갈
린 투톱.. MB· 朴 사과도 이견.. 내홍 분출
도.. 당내에서는 대국민 사과에 반발하는 중진부터 초선 의원들이 김 위원장 저격에 공개적으로 입장 표명.. 반면, 개혁 보수를 주장하는 대권 잠룡들은 金 위원장 지지

■文대통령,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 文 "탄소중립, 어렵지만 피할 수 없는 과
제"..탄소중립 강조하려 흑백영상으로 방
송..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주공급원 전환.. 기후위기 대응을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로.. "임기 내 '탄소중립 사회' 기틀 다질 것".. 靑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선도국가로 도약하고자 하는 담대한 비전 담아"..

■씨 마르는 전세.. 정부 ‘공공전세’가 해
법 될까.. 2021년 신규 아파트 물량, 20
20년보다 16% ↓, 서울은 절반 급감, 전
세난 심화 불보듯.. 정부, 신축 다세대 등 공공전세로 공급계획.. 소득 기준없이 무
주택이면 신청 가능, 중형 주택도 포함.. 전세난민들 기대감.. 일각 “기존 수요 감당
하긴 한계” 비판도..

■연말 해킹 위협 주의보.. 보안업체도 털
리고, 랜섬웨어에 '시끌'.. 北·러시아 배후 추정 해킹그룹 '연말 시즌' 맞아 활개.. “北 사이버공간서 암약.. 별거 아닌 공격으로 치부 말아야”.. '몸값' 노린 랜섬웨어 주요 위협으로.. 1000여곳 데이터 유출

■윤석열 총장 징계위원회 한 차례 연기 끝에 어제 열려.. 위원장에 정한중 교수, 尹총장 징계위 불참, 특별변호사만 참석.. "징계 위법·부당함 밝힐 것".. 尹총장측 "이용구·심재철 등 징계위원 5명중 4명 기피신청".. 징계위, 모두 기각.. "尹총장, 기피신청권 남용".. 尹측 신청 증인 총 8명.. 

■정회-재개 끝에 결론 못내고9시간만에 종료.. 양측 법리다툼, 입장 진술 듣느라 징계 여부는 논의조차 못해..다음 주15일
에 속개하기로.. 尹총장 해임 땐 소송전으
로 이어질듯.. 해임 대신 정직으로 징계 수
위 낮출 수도.. 대통령이 재가해야 징계 효력

■'코로나19' 관련국내 확진자 40,098명 중 사망 564명, 치사율 1.41%, 30,637명 완치, 신규 확진 682명.. 지역발생 646명, 해외유입 36명.. 서울 251명 경기 215명 인천 37명 부산 31명 등.. 11개월 만에 누
적 확진자 4만명 넘어.. 위중증 환자 전일 대비 23명 늘어난 172명

■美中 무역합의 1년..바이든, 현행 관세 일단 유지, 당장 손안댈듯..기존 합의 전면 검토 필요 입장.. 유럽 등 동맹과 무역갈등 先해소 추진 전망.. 관세카드 자체엔"자멸
적" 비판.. 동맹과 연대해 '불공정 무역관
행' 개선 압박.. 對中 강경론은 지속 예상.. 트럼프에 비해 예측 가능성은 높아질듯..

■'브렉시트 협상'또다시 연장..13일까지 최종 결론.. 브렉시트 공식 발효 3주전.. 협상은 여전히 난항.. 英 총리 "장관들에 '노딜' 대비 지시".. EU도 비상계획.. 존슨 "합의 못할 가능성 크다..대중·기업 준비할 때".. EU, 기본적 항공, 도로 연결과 어업 위한 비상계획 제안.. 양측 모두 "입장차 크지만 계속 협상을 할 예정".. FT "합의 없는 브렉시트,영국에 더 큰 피해가 갈 것"

■유럽 인권유린 제재 도입에.. 中, 입지 축소 우려.. 신장 위구르족 탄압 中 관리 대상.. 美와 뜻 같이해 동시 압박할 경우, 美와 갈등 빚는 상황에서 불리한 위치에 설 수밖에 없어.. 中 “홍콩 개입 美 관료 대등 제재”.. 美의 전인대 상무위 제재에 ‘맞불’

■ '코로나19' ... 확진자(사망)/치사율.. 12/11 오전 07:00 현재전체 확진자
70,595,713명(1,586,252명)/2.25%, 219개국 
•美 15,967,979(298,843)/1.9% 
•인도 9,795,598(142,214)/1.5% 
•브라질 6,781,799(179,765)/2.7% 
•러시아 2,569,126(45,280)/1.8% 
•佛 2,337,966(56,940)/2.4% 
•英 1,787,783(63,082)/3.5% 
•伊 1,787,147(62,626)/3.5% 
•터키 1,748,567(15,751)/0.9% 
•스페인 1,734,386(47,344)/2.7% 
•아르헨 1,475,222(40,222)/2.7% 
•콜롬비아 1,392,133(38,308)/2.8% 
•獨 1,270,335(21,231)/1.7% 
•멕시코 1,205,229(111,655)/9.3% 
•폴란드 1,102,096(21,630)/2.0% 
•이란 1,083,023(51,496)/4.8% 
•페루 977,312(36,455)/3.7% 
•우크라이나 858,714(14,470)/1.7% 
•남아 공 836,764(22,747)/2.7% 
•인도네시아 598,933(18,336)/3.1% 
•벨기에 597,643(17,603)/2.9%

■전세계 확진자7천만 넘어..유럽 확진자 하루 15만명.. 獨 2만명 넘어.. 日도 하루 확진자 3천명 근접.. WP “의료 역량 한계 부딪혀”.. 美 하루 사망자 3000명 넘어.. WP, 9일 美 하루 사망자 3140명 집계.. 獨 600명 육박해 팬데믹 이후 최다..

오늘 전국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곳에 따라 비나 눈도..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불금되시길~~^♡^
제공:☞https://bit.ly/2M2NMp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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