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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1-01-16 00:13
조회: 11,864
추천: 7
이휘재 층간소음.LivePhoto단독 주택도 아니고 빌라에서, 1층도 아닌데 신발 신고 뛰어다니면서 캐치볼 주민들이 항의하자 이휘재 마누라는 민감하게 군다면서 돌려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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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