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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1-01-17 01:27
조회: 11,760
추천: 0
군대에 한명씩 꼭 있는 빌런계란 후라이 빌런 군대 있을때 취사병 하던 시절 다른 중대 신병이 계란 후라이 먹고 싶다고 주임 원사한테 다이렉트로 소원 수리함 주임 원사가 대대장이랑 회의 끝에 삶은 계란이 나오는 빵식에 계란 후라이 넣으라고 함 급양보급관한테 내용 하달 됐고 우리랑 얘기 끝에 프라이팬으로 그 인원 계란 후라이 못 지진다고 결론 나고 급양관 나가서 호떡 장수들이 사용하는 빅 팬을 사옴 근데 이 빅 팬을 중대 운영비로 산거라 행보관이 급양관부터 우리 졸라 갈굼. 씨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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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