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에 19살 여친이 남의 아이를 가지고 결혼하고
등등등... 그 여성의 인성에 문제가 있긴 하겠지만

원초적인 문제는 성을 죄악시 대하는
대한민국 성교육의 현실이 한참 잘못 되었다고 느낌

어린자녀들에게 올바른 성교육과 피임법을 알려야 하것만...
쉬쉬하며 숨기고 성을 죄악시하며

스마트폰,인터넷의 영향으로 수많은 정보가 넘처나는
현실속에서 눈가리고 야옹하는것으로
어린자녀들이 음지에서 성을 배우고 인식하게되니

안좋은 악순환들이 반복되는거지

섹스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할때라고 본다.

섹스가 나쁜거냐?   나도 한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