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갈라에서는 더악이나 살코 토같은 쉬운 점프로 구성하는데
당시 14살의 김연아는 태연한 얼굴로 갈라쇼나 경기에서도 보기 힘든 3-3을 보여줌
당시 3회전 3회전 점프는 최고 난이도로 성인 중에서도 거의 하는 선수가 없었음
게다가 저 대회 1년 후 올림픽에서 금 은 동메달 선수 모두가 3-3 없이 3-2로 메달을 땀
그 정도로 당시 3-3 점프는 고난이도 기술인 셈
일본 해설자들도 놀란 느낌인데 애써 외면하고 다른 얘기를 함

이나바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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