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는 정신차렸을까?

아닙니다. 이미 유럽에서 흑사병으로 인구의 대부분이 갈려나갈때도

광신도들은 모여서 기도하기 바빴습니다.

그래서 전염도 걷잡을수없이 빨랐습니다.

개신교의 행태는 중세시대의 가톨릭과 하등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기도하면 쌀이 나오나 치료가 되기라도 하나 돈이 나오나?

아 목사들은 돈이 나오겠네요.

이번 코로나의 국내 치사율은 3퍼센트 정도로, 바꿔말하면 97퍼센트는 자연적으로 낫습니다.

이렇게 자연치유되는걸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주셨다며 하나님이 치료해주셨다며 하는 행태는 북한주민들과 똑같네요.

치료에 힘쓴 의료진에 감사하기는 커녕 장군님이 고쳐주셨다! 랑 하나님이 고쳐주셨다! 랑 뭐가다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