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kr/amp/s/news.sbs.co.kr/amp/news.amp%3fnews_id=N1006187669

링크는 sbs기사..사진을 그 뉴스에서 나온 스샷..


뉴스에서 지적한건 근무지가 시청인것..
시장아들이 도보로 5분 거리인 근무지에 배치 안하고
걸어서 50분 거리인 다른 상근을 배치한것..
상급자인 지휘관이 퇴근길에 차 태워준것..

근무지가 시장아빠가 있는 시청이어서..
보직이 쉬운 보직이라거나 출퇴근을 지맘대로 하거나..
근무태도가 엉망이었다는 얘기는 없음..
기자는 더 까고싶었지만...근무지 외에 근무자체로 깔거리는 못찾은거임..

“ 하지만 안 이병 대신 다른 군인이 배정됐는데, 걸어서 50분 걸리는 지역에 사는 병사였습니다.”
라고 하는데..

걸어서 50분이면 거리상으로 4키로 정도임..
4키로 거리의 근무자를 배치했을 뿐인데..
걸어서50분 걸리는’지역’...

4키로는 걸어서 50분으로 바꾸고
‘지역’이라는거리감 있어보이는 단어까지 붙여서
먼데처럼 표현했지만..
걸어서50분..잘쳐줘봐야 같은 교문리 바닦임..

상급자가 퇴근길에 태워준건..같은 아파트에 사니까..
라는건데..
시장 아들이 근무시간에 개인업무 때문에 상급자가 기사를 한것도 아니고..
반대방향에 사는 상급자가 시장아들을 집에다 모셔다 드리고 간것도 아님..
그냥 퇴근하는데 같은 방향에 사는 상사가 태워준거임..

뭐하나 제대로 확실하게 잡은건 없으면서..
까려는 목적에 맞춰서 억지로 기사 쓴것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