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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로지미츠리
2021-01-28 19:48
조회: 3,366
추천: 0
'안자고 운다'..생후 3개월딸 폭행 11곳 골절시킨 친모 구속기소'안자고 운다'..생후 3개월딸 폭행 11곳 골절시킨 친모 구속기소또 A씨의 이같은 딸 학대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친부 B씨도 아동유기 및 방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2019년 8∼9월께 딸이 잠을 안 자고 계속 운다는 이유 등으로 발로 팔 부위를 밟고 발목을 잡아당기는 등 폭행, 두개골 등이 골절되는 상해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또 딸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은 물론 제대로 먹이지도 않아 영양 결핍과 탈수 등이 일어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당초 경찰이 이 사건을 학대 행위자에 대해 형벌 대신 접근제한 등의 조치를 하는 아동보호사건 의견으로 송치했으나 수사 지휘와 보완 수사 등을 거쳐 A씨를 구속,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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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로지미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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