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촌동생놈이 마누라가 애 데리고 자주 친정 간다고 좋아함.
그러다 오늘, 마누라 친정 갔다고 좋아서 코로나 네병에 만원 사들고 세병 마시는 상황 까지 전화로 생중계 함.
그러다 옛 여친 이야기 나옴(참고로 여자한테 ㅈㄴ 인기 많았음).
한참 이야기 중, 갑자기 "형 ㅈ됐다, 마누라 왔어 ㅅㅂ, 집에서 담배 피웠는데 ㅈ됐다..." 그러고 연락두절.(참고로 등록된 차량이 아파트 주차장 진입하면 인터폰으로 알림 오는 시스템임. )
문자로 살아있냐 물었지만 답장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좋으면 내일 연락 해보고 후기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