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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만큼은 아니지만 초등.고등학교때 날 얕보고 우습게보고 욕하고.. 가족 욕까지 하고

그럼에도 계속 얼굴보며 다녀야할 학교이기에 다가서서 친해지려해도 조금만 어수룩하거나 빈틈보이면 또 그게 오래도록 놀림감이 되고 내 물건을 자기들거마냥 함부로대하고 빌려가도 뻔뻔하게 굴고

때릴때는 실컷 때리고..그런 힘든 나날도 비일비재 했죠
이제는 다 기억이 안납니다만은 그래도 주요한 일들은 고통의 기억으로 남네요.

딱 한 친구만 성인되고나서 사과 문자라도 왔지..
지금은 평범하게들 잘 살겟고
sns로 때때로 안부인사나 댓글들은 주고받았지만 ..

암튼 저 학생 사건 요약을 다시 보니 생각나는건데
지금 초중고 학생들이 현재 도는 이슈에대해 무심하게 넘어가지말고 언제나 부메랑이되어 자기 심장에 꽂힐수 있다는걸 알았음 좋겠네요
특히나 대중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을수있는 직업 꿈을 키우는 학생이라면 자기관리를 더 철저하게 했음 좋겠어요.

주변 어른들또한 어릴때는 다 그럴수있다 나때는~ 이러지 말구요

그리고 애초에 저런일이 안나야하지만 시간지나 처벌이 불가능하지않게 그때그때 적발이 되서 바로 처벌해서 피해자가 우는 상황이 오지않길 바랍니다.
그 러시아혼혈 아이 패딩사건도 집단 폭행으로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사건인데
시사프로그램에서 가해자들 생활소식 들었을때도 뉘우침 별로없는것 같아 씁쓸했습니다.

물론 지금 도는 사건에서 허위사실도 절대 없어야하구요.인지도를 이용해 소설 쓰는사람들도 지탄받아야 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