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이날 무히딘 야신 총리를 시작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말레이시아는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스푸트니크V 등 백신 6670만 회 분량을 확보하고 있다. 서아프리카 세네갈도 전날 몇몇 고위 관리가 먼저 접종한 데 이어 일반인 대상 대규모 백신 접종을 이날 시작했다. 이들이 확보한 백신은 지난주 도착한 중국 시노팜 백신으로, 약 10만 명이 우선 접종을 하게 된다.

태국은 이날 중국 시노백 백신 20만 회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후 오는 4월까지 180만 회분이 더 들어올 예정으로, 백신 접종은 다음 주 초 시작된다. 약 70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태국 정부는 올 연말까지 인구 절반에게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계획이다. 가나도 이날 백신 60만 회분을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확보해 다음 달 2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중국 백신도 백신으로 쳐주는구나 ㅋㅋㅋㅋㅋ

만약 우리나라에 중국산이 들어왔으면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