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곤 피해조사반장은 "기저질환에 대해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대부분의 환자분께서는 뇌혈관계 질환이나 심혈관계 질환 등을 기저질환으로 갖고 있어서 기저질환의 악화에 의한 사망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각 환자에 대한 별도 사인은 뇌출혈, 패혈증, 심근경색증, 급성 간염 등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