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림픽 선수단 규모가 200명 조금 넘길거 같은데
내외적으로 부정적인 이슈가 많아 걱정은 되지만
선수들의 이런 꿈과 노력을 보면 보이콧 이라는 단어를 꺼내기가 솔직히 어렵습니다 ㅠ
정부또한 올림픽이 외교의 현장이라서 패스할수있는 상황이 아니기도 하구요 ioc내의 영향력 발휘 문제도 있고
(아마 문대통령도 개막이나 폐막식 참여할 가능성 있을듯)


일단 선수들은 다른나라들도 마찬가지죠...(미국이 베이징동계올림픽보이콧 소리나오니까 미국 스포츠협회들과 선수들이 강한 반발했듯이)

지금 선수들은 백신도 빨리 맞길 원한다 합니다.
아제 백신이 30세미만 금지고 2차접종까지 텀이 긴걸 감안하면 아예 전체선수들 모더나.화이자로 접종하는건 어떻겠냐는 말도 나오네요.

상황이 좋아져서 선수들이 안전한 올림픽이 되길 바랍니다..

물론 일본응원단의 전범기 응원이슈도 발생할수 있어 그건 문체부와 ioc가 대처를 잘해야

음식은 어떻게든 한국꺼 먹이면 좋겠는데 참..


중계진들은 현장가서 중계하는 인력이 많이 줄어들듯
아니면 전원 원격 중계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