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하는 싸이트에 올라온 움짤인데 16세기쯤 독일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함.


그글 댓글에 짐벌락 현상이라고 해서 찾아보니~







자세히 보면 각각의 고리는 본인이 가진 축을 기준으로만 회전한다.


각각의 고리는 각자의 단일축으로 회전하는데도 불구하고 파란 고리가 축에 관계없이 모든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바로 고리들이 서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고리가 다른 고리에 자식으로 붙어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각 축은 서로 종속적이다.



실제로 이러한 구조물을 선박에서는 자이로스코프, 나침판, 난로, 그리고 컵홀더까지 전후좌우로 흔들리더라도 수평을

이루도록 할 때 많이 쓰인다고 한다.



(대충 이해했어 짤~ 문과라 당했다.)



출처: https://hoodymong.tistory.com/3  <<- 출처 블로그 가면 더 자세한 설명이 있긴 한데 난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