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컨셉이 아닌 실제일까;;;




손님 : 사장님, 이거 얼마에요?(보통 배운친구들은 '이분', '이사람'이라고 말하는데, 굳이 '이거'라고 언급해주시네요^^)

사장 : 이거, 18만7천위안~(역시 사장님도 센스있으셔서 '이거'라고 말씀^^, 가격은 대략 320만원)

손님 : 에이~ 너무 비싸다~사장 : 아니 그럼, 니맘에는 들면 가격 한번 불러봐, 잘 부르면 그리줄게ㅎㅎ

손님 : 근데 내가 원하는 가격 부르면 사장님이 나 때릴까봐 무서웡~

사장 : 아냐아냐, 우리 청년 안심해~ 쌔게 불러도 돼~

손님 : 20위안(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