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밍고 펠릭스 안두하르 호세

(Domingo Félix Andújar José)


롯데 자이언츠 (1999)

롯데 자이언츠 (2001)

롯데 자이언츠 (2006~2007)

현재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타격코치로 일하는 중




통칭 검은 갈매기

사건사고가 많았지만, 롯데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았던 선수

시원하고 화끈한 성격, 그리고 그 성격에 걸맞는 호쾌한 장타 능력까지, 이른바 부산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음

불같은 성격과 그라운드 위에서의 거친 이미지와는 달리, 롯데 팬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정성스럽게 사인해 주고 놀아줄 정도로 친근했다고 함



그 누구보다 부산에 어울리는 선수 였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