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미국특집에서 출연진들이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래 사진은 정준하가 '유리 미끄럼틀'에 도전하는 장면이다. 






이때 정준하 뒤에서 한 미국인이 눈을 찢는 제스처를 취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제스처는 동양인의 작고 찢어진 눈 모양을 흉내내는 것으로, 대표적인 동양인 비하 표현이다. 

옆에 있는 또 다른 남성은 제스처를 보며 웃고 있다. 

해당 내용은 '무한도전 인종차별'이라는  제목으로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