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15&aid=0003743222

일부 발췌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등장한 온라인게임 '오버워치'가 PPL(간접광고)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하루 종일 하나마나한 게임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하하, 양세형, 광희 등은 PC방에서 블리자드의 FPS 게임 '오버워치' 대결을 펼쳤다.

그런데 방송 이후 일각에서는 '무한도전'이 과도하게 '오버워치' 간접광고를 한 것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어 "방송에서 멤버들이 회원가입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만약 PPL이었다면 미리 계정을 다 만들어 놨을 것"이라며 "PPL 시스템을 아는 분들이라면 방송만 봐도 PPL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