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569927&date=20170919&type=2&rankingSectionId=102&rankingSeq=7

 

장남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된 건 자신의 불찰이라고 했습니다.

또 사인으로서는 아버지이지만 공인으로서는 경기도지사라며 지사직을 계속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만이 넘는 우리 경기 도민의 부름을 받고 선택됐습니다. 공인으로서의 역할도 흔들림 없이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년 도지사 재선 도전 여부 등 정치적 역할에 대해선 차차 말하겠다고 여운을 남겼습니다.

남경필 지사는 큰아들이 군 복무 중이던 지난 2014년에도 국민 앞에 고개를 숙인 적이 있습니다.

 

하기야 도지사 자리 붙들고 있어야

자식새끼 담당 수사관이랑 사건 잘 봐달라고 얘기도 하고

전관예우 변호사, 뒷배 정치인 라인 동원이 가능하니

절대 사퇴할일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