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겨 봐야 할 부분
13:50
저작권 소송 중 서현양의 사망과 늦은 사망신고에 대해

26:00
김광석씨의 사망 당시의 진술과 해명

30:00
본인 아버지의 명의로 음반계약건에 대해서




전체적인 인터뷰의 내용은

고 김광석씨의 저작권 문제로 시아버지와 소송 중 딸 김서현양이 사망했으나 사망신고를 하지 않음

딸의 사망이 소송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꺼라 보고 일부러 사망사실을 감춘것 아니냐는 루머에 대한 내용

본인은 딸의 사망신고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소송에 이기기 위해 고의적으로 감춘게 아니라고 함


고 김광석씨의 사망당시의 증언이 일부 지금과 다르다는 것에 대해 묻자.

경황이 없었다. 오래되서 잘 모르겠다로 일관...




개인적으로 평가 해보았을때

1#횡설수설 이야기를 의미없이 흩뿌리고 2#구체적인 해명이 없다는 점


대중매체에 등장해 자기변호를 위한 인터뷰를 함에 앞서 어느 전문가와도 상담을 하지 않았고 즉흥적이였다. 
즉 타인과 논란에 대해 속시원히 터놓을 수 없었다.

그런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게 즉흥적으로 한것이라면

매우 감정적이기에 인터뷰 할시에 감정의 흥분이라던지 아니면 억울한 본인의 입장 해명을 위해

과도하게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할텐데 그것도 아님.........

즉흥적인 인터뷰 요청과 소극적인 사실해명이 양립하기가 힘듬.........


차라리 고 서현양의 사망신고가 오랜 소송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을때 심적 위로를 받았던게 딸 뿐이였다.

사망이후 가슴이 너무 아팠고 사망신고가 딸의 죽음을 현실로 받아드린다는 공포 때문에 하질 못했다.

라고 정서적으로 나왔다면 이해할수 있지만  

장애우의 죽음

소름 돋는 대목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