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에 건설업체들 불만
[35]
-
계층
치트키 다 때려박았던 드래곤볼 에피소드
[30]
-
계층
백종원이 세팅하고 간 이번 춘향제 야시장
[25]
-
연예
아이브 레이, 르세라핌 은채
[16]
-
유머
아빠의 직업을 몰랐던 아들
[22]
-
계층
17살 여고딩이 너무 사랑스러웠던 원장 선생.
[26]
-
연예
브브걸 근황
[8]
-
연예
백지헌 레전드 (프로미스_9)
[5]
-
연예
오늘자 끈 원피스 아이유
[12]
-
유머
일 못하는데 3년을 안 짤린 알바생
[26]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이슈 요즘 유행이라는 일본녀 성매매 [29]
- 유머 신기한 테일러스위프트의 볼펜쥐는법 [14]
- 계층 여성들이 싫어하는 남자 외모 압도적 1위. [20]
- 기타 호주산 소고기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유 [23]
- 유머 남편 발언에 아내 경악.gif [18]
- 기타 ㅇㅎ) 베개 타고 노는 누나 [9]
루디크
2017-10-19 23:18
조회: 6,819
추천: 0
──그동안 즐거웠다, 『소년』이런 나를 「동료」받아준 그 은혜. 지금 이 자리에서 갚겠네.
비록 작고 여윈 아이의 모습이나, 그대를 지켜주는데 부족할 건 없지.
아아── 그런 슬픈 얼굴은 하지말게. 지금 자네가 해야 할 일이 있지 않은가?
나는 그 뜻을 도우려는 것 뿐이니. 꼭 이루어주길 바라네.
이상향의 「끝」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겠네. 어서 가게나!
아이의 목소리를 빌린 그의 굳은 결의가 멈췄던 소년의 발을 움직이게 만든다.
"자, 슬슬 이 세상과도「작별」할 시간인가?"
이거, 이거…… 그가 최대한 멀리 벗어났길 빌어야겠군. The Lævateinn 이 「힘」으로 소년까지 해치고 싶지 않으니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