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한 어묵 제조공장이 유통기한이 지나 회수된 어묵을 섞어서 군대에 납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일 SBS에 따르면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해당 업체를 최근 압수수색했으며 어묵 제조공장 내부를 촬영한 동영상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