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성근씨가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