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6일 오후 강성권 민주당 사상구청장 예비후보의 선거캠프 여직원 폭행 사건과 관련해 부산지방경찰청에 수사기록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김 원내대표와 김도읍 '강성권 성폭행 진상조사단' 위원장 등 자유한국당 의원 10여명은 부산경찰청 7층 무궁화홀에서 조현배 부산경찰청장과 50여분동안 면담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