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비핵화 해법으로 '리비아 모델'을 밀었던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2일(현지시간) 무거운 표정으로 한미 정상을 응시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이날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볼턴이 공개적으로 주장해온 리비아 모델이 사실상 용도폐기됐다는 점과 맞물려 한결 좁아진 그의 위상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모습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http://v.media.daum.net/v/20180523165037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