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가 한 해 동안 보았던 

작품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완벽히 보았던 작품 만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 ~ 3월

















1.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이 작품은 제가 찾고 보았다기 보다는 

애게 여론이 좋아서 본 작품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라노벨 조차 잘 모르는 저에게 

이 작품은 여느 하렘물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꼈으나,

한 마디로 말하자면

매력적인 캐릭터들 중에 특히나 이질적인 캐릭터 하나가 폭팔했다.

라고 평을 하고 싶군요.

카토 메구미(갓토 메가미)라는 캐릭터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세삼 느꼈던 

작품이 아닐까 하네요.

뭐 그외에도 

우타하의 스타킹퀄, 에리리 트윈테일시롤, 미치루의 육탄공격들도

한 몫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

개인적인 총 점수 : ●●●

갓토는 종교 입니다. 

적용 시 ●●●●●+














2. 4월은 너의 거짓말


2015년 한 해 최고의 작품 중 하나

애게에도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저도 명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보았던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이후 A-1이라는 제작사를 제 머릿속에 각인 시켜놓은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뭐...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한 마디로

그와 그녀가 걸었던 행보를 기억에 남기시길 바랍니다.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냥 시원하게 우시길 바랍니다.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

개인적인 총 점수 : ●●●

카미 애니 인정 합니다.














3. 알드노아 제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알드노아 제로

기대가 컸던 작품들 중에 원탑이 아닐까 하네요.

일단

페이트 제로 감독으로 기대감을 높였던 아오키 에이

그리고 A-1,트로피카

원작 스토리 라인 우로부치 겐

극상의 OST들

이렇게 좋게 흘러갔다면 

메카닉 애니 중에 한 획을 그려낼뻔...

뭐...다른 의미로 한 획을 그려낸 작품이죠.

결국 다른 용두사미 작품들과 함께...

하지만 캐릭터,메카닉,OST

이 세가지 만큼은 역대급 작품임은 분명합니다.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

개인적인 총 점수 : ●●

아름다운 추억
















4. 츠키모노가타리


모노가타리 시리즈 중 단편으로 나온 작품인데요.

뭐...하앜 시노부짜응 하고 보진 않았습니다. 

(이 맛은 거짓말의 맛이구나)

사실 모노가타리 시리즈를 이때에서야 접했기 때문에...

한 번에 몰아서 보아서 참 재밌던 작품이긴 하나,

뭐랄까...남는 것은

츠키히의 목욕씬

시노부짜응

요츠기가 은근 모에?

이 세가지로 이 작품은 존재의의가 충분합니다.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

개인적인 총 점수 : ●●

모노가타리 시리즈는 참...














5. 극장판 싸이코패스



싸이코패스 참 재밌게 보았던 작품있었고,

처음으로 제가 극장을 찾아가서 본 일본 애니가 아닐까 합니다.

아 물론 지브리나 그런 대중적이라고 할 일본 애니들은 챙겨보았지만

현대에 들어와서 한국에서는 살짝 마이너한 일본 애니를 

극장에서 본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라 많이 기대를 하였습니다.

일단 1기와 2기 중간에 있는 시점이라

갓카네가 나와서 좋았고,

2기에서 못 보았던 코가미가 등장에 활약한 점도 좋았습니다.

특전으로 설정화를 주워서 특히 만족스러웠고,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갓카네가 혹은 코가미 둘이 나오는 특전을 원했지만 ㅠㅠ

힝...

하여튼 정말 극장에서 느긋하게 봤던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

개인적인 총 점수 : ●●

아직 끝나지 않는 시리즈

과연 다음에는 어떤 고뇌로 우리를 즐겁게 해줄지...

















6. 낙원추방


3D애니를 잘 만든다면 이정도라는 것을 보여준 작품.

2015년 극장판 중에 따라올 작품이 있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가 원작도 없는 오리지널 작품.

물론 작가가 우로부치 겐이어서 우려가 있었으나,

그와는 다르게 평이하게 잘 끝낸 작품이라고 생각드네요.

뭐...한 작품의 희생으로 이루어낸 수작이 아닐까요?

정말 잘 만든 작품 같습니다.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

개인적인 총 점수 : ●●

쿠키밍 + 안젤라 응딩이

이것만으로 이 작품은 볼 가치가 충분하다.


















4 ~ 6월















7. 울려라! 유포니엄



생각보다 저는 쿄애니 작품을 그렇게 보진 않았습니다.

최근에서야 챙겨보는 편이고,

그 유명한 스즈미야 시리즈, 케이온, 중2병

애니를 대표하는 작품들은 접하진 않았습니다.

끽해야 빙과, 아미기 브릴리언 파크외에 몇 편 정도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막 이 작품을 챙겨보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빙과를 재밌게 보았기 때문에 쿄애니의 저력을 알고 있기에,

그리고 애게에서의 평이 한 몫하여 이 작품을 접했는데

개인적으로

2015년 통틀어 최고의 작화라고 해야 한다면 이 작품이 답이다 라고 할 것 같네요.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연출 그리고 진부한 스토리 라인은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도 있으나,

저는 일단 이 작품에 초점을 현실에서 살아가는 꿈을 잃은 학생에 맞추고 보았습니다.

상당히 재밌게 보았으며,

쿠미코의 성장이 무척 재밌었던 작품이 아닐까 하네요.

아 물론 주연,조연 포함해서 이쁜 여캐들도 한 몫 했습니다.

영혼을 실은 주변 작화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은

사스가 쿄애니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또한

동년 같은 음악이라는 장르를 하였던 4월의 거짓말과 다른 측면을 다루기 때문에 

그 점도 재미를 주었던 작품이네요.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

개인적인 총 점수 : ●●

취중악부에 발전하는 음악들과 그와 더불어 성장하는 캐릭터들


















8.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속


저는 원작을 읽지 않았고 

물론 2기가 나왔다는 소식만 들었을 뿐

1기 조차 보지 않는 상태에서 1기를 포함해서 2기와 함께 몰아서 봤습니다.

1기와 2기의 제작사가 다르기 때문에 

작화 연출을 비교하는 맛이 쏠쏠했던 작품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1기와 2기를 통틀어 관통하는 문제는

원작을 충실히 살리지 못한 연출 및 스토리 라인

원작을 보지 않은 저조차도 느껴지는 스킵성 스토리 라인은

원작을 보신 분들은 얼마나 분통이 터질까 하는 기분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렇다고 이 작품이 단점만 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굉장히 적절한 성우 구성과 갈등 조성 부분은 

그래도 청춘 러브코메디 답다 하겠습니다.

또한

각 캐릭터들 특히 이로하스라는 캐릭터의 매력은 충분히 살렸던 작품이 아닐까 하네요.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

개인적인 총 점수 : ●●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 되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9. 니세코이


1기를 정말 재밌게 보았던 작품이었으며,

그 덕분에 원작까지 찾아서 볼 정도로

하렘 애니 치고는 저에게 재밌게 다가온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2기를 많이 기대를 했던 것도 있었고요.

뭐...

결론적으로는 제작사에서 니세코이 작품을 크게

밀어준다는 느낌이 없더군요...

1기 BD 판매량이 생각보다 저조했던 것도 있었고...

샤프트의 주력 장르가 아니라서 그런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동년 작품들 퀄리티가 떨어졌다는 소리를 보니...

참..

캐릭터와 성우들 덕분에 그래도 끝까지 본 작품이라고 생각듭니다.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

개인적인 총 점수 : ●●

열쇠장수의 성공 스토리 + 캐릭터 뽕빨의 힘

오노데라는 사랑 입니다.



















10.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단 1화만에 화재가 되었던 작품을 꼽는다면 이 작품이죠.

물론 이후에 거짓말 처럼 화재가 시들어 버리긴 하였지만,

그만큼 첫 인상은 굉장히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이

분명 벨이 성장을 보고 캐릭터들도 보았는데,

머리에 남질 않다는 거죠.

지금 당장 특정 에피소드를 지목하라 하면 글쎄요...

분명 방영 당시에는 재밌게 봤는데...머리에 남질 않습니다.

희한한 작품입니다. 원작은 좀 더 재밌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벨의 성우인 마츠오카 성우의 잦은 출연도 한 몫한게 아닐까 합니다.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개인적인 총 점수 : ●●

가슴끈으로 여왕님이 되신 여신님

하지만...

머리에 남아 있지 않는 묘한 기분.





















11. 시노니아의 기사 제9행성 전쟁


이 작품은 애게에서 몇몇 분들이 언급을 하셔서

메카닉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본 작품 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럽게 본 작품 중에 하나죠.

원작도 찾아보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준 작품들 중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상당히 설정과 세계관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는 작품이죠.

특히 촉수 모에라는 다소 생소한

그리고 제 3의 성 모에 

참 여러가지로 모에 요소를 잘 심어준 작품이네요. 

전투씬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기법을 잘 활용한 정말 좋은 작품 이었습니다.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개인적인 총 점수 : ●●

2015년 메카물을 책임졌던 작품.





















12.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14년 마지막 그리고 15년 중간을 같이한 작품 입니다.

제 긴 달 인생에서 정말 이만한 작품이 나올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팬으로써 만족스럽고 또 만족스러운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작화,

OST,

캐릭터 구성,

완숙해진 성우들 연기,

원작 팬들을 위한 오리지널 요소

입문 팬들을 위한 적절한 스토리 라인

더 이상의 칭찬이 모자를 정도로 굉장히 만족 아니, 

그 이상을 느꼈던 작품 이었습니다.

제작사에서 그 작품의 팬이면 어떤 작품이 나오는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이 작품이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단점이라면...

린의 뾰족한 턱?

원작에 충실하다 보니 제로 때부터 본 사람들은 삼삼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

허나, 단점이 그렇게 눈에 안띌 정도로 

정말 극상의 퀄리티를 자랑했던 작품 이었습니다.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개인적인 총 점수 : ●●

두 자릿수를 함께한 작품.

아직 마음 속에는 그날 운명의 밤은 끝나지 않았다.
















13. 혈계전선


사건 사고가 많았던 2015년 작품들 중에

이 작품도 포함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작품 입니다.

무려 마지막화가 나올 때까지의 시간이 한 분기를 훌쩍 넘어버렸죠.

하지만 그전까지의 평이 참 높았던 작품 이었으며,

그를 반증하던 BD판매량이 참 대단했던 작품 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본즈 특유의 오리지널 각색으로 인하여

많은 호불호가 갈렸던 작품이었지만 저는 일단 라고 봅니다.

원작을 접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오히려 애니 오리지널 캐릭터가 없는 원작을 보기가 꺼려 지더군요.

저는 처음에 화이트랑 몇몇 인물들이 오리지널이라서 깜짝 놀랬죠.

전혀 작품에 위화감이 없었으니깐요.

하여튼 주옥같은 노래도 남겼던 작품 답게 

2015년 탑급 애니임에는 분명합니다.

그것도 1쿨로 이정도 퀄리티면...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개인적인 총 점수 : ●●

오리지널 각색 양날의 검

하지만 그런 도전이 있기에 

작품에 더욱 재미를 준다.



















7 ~ 9월

















14. 오버로드


의외로 재밌게 봤다? 라고 한다면 이 작품이 되겠네요.

결국 원작을 사게 되는 계기를 준 작품이기도 하고요.

참 이질적인 작품치고 왠지 모르게 묘하게 끌리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일단 왕도와는 전혀 다른 반대의 작품이며

주인공이 마왕이라는 클리셰는 존재 하였지만,

거기에 더해서 신중한 성격 그리고 소심함을 넣었더니

굉장히 매력적인 주인공이 탄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 캐릭터들의 매력 또한 넘치는 작품입니다.

그냥 이세계에 와서 어떻게 꺵판치나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작품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개인적인 총 점수 : ●●

아인즈가 어떻게 세계정복을 할지 무척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과연 그들 앞에 장애라는 것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끔 하는 작품



















15. 프리즈마 이리야 2wei Herz!


불곰국이 인정한 위험한 작품

페이트를 마법소녀 물로 만들면 어떻게 되나?

이런 질문에 충실히 답변을 해주는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의외로 작화,전투씬,OST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몇몇 로리콘들을 열광하게 하는 (혹은 위험에 빠드리는) 서비스 씬들...

참...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재밌는 작품이긴 합니다.

후기작이 결정난 만큼 점점 관심이 높아지는 작품!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개인적인 총 점수 : ●●

아직 이리야의 마법소녀로서의 재능은 꺠어나지 않았다!

가자 로리콘들이여!

대 철컹철컹 시대
















16.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

영상을 올려야 말아야하나 

한 10분간 생각하게 만든 작품 입니다.

OP마저도 위험합니다.

(뭐 애니 플러스가 올렸으니깐...)

그냥 이 작품은

동분기 다른 약 작품들과 거의 치열한 경쟁을 했던 작품

그리고...

故 마츠키 미유 성우분의 열연이 돋보였던...

결국 유작이 되어버렸지만 정말 ㅠㅠ 안타깝습니다.

아마 후작을 기대하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약을 빨았던 동분기에서 거의 앞섰던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필로폰 수치 : ●+++

개인적인 총 점수 : ●●○ 

(약을 기준으로 한다면 : ●+++)

욕구를 제재한다면 어떻게 되는가?

하지만 시모세카 처럼은 되진 않을 거라는 것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17. 샬롯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문제의 작품 입니다.

방영 전부터 각본이 마에다 준이라는 것 부터가 우려를 낳았으나,

초반부분에 굉장히 좋은 전개 그리고 작화,OST등으로 

결국 걱정이 너무 앞섰다고

생각하였으나...

결국...

결국...

결국...

1쿨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마에다의 전개...그리고 연출...

개인적으로 남은 것은 토모리 나오라는 캐릭터와 아야네루.

그외의 캐릭터들...

정말 같은 1쿨 작품인 혈계전선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7화 까지는 정말

갓애니 였지만 결국 반전되어 다른 의미로 갓애니가 되어버린

비운의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개인적인 총 점수 : ●●

PA의 노력과는 반대로 되어버린 작품

마에다 준은...

하아..



















10 ~ 12월


















18. 원펀맨


2015년 이슈화된 애니 중에 대중화에 성공한 작품 이라고 봅니다.

여러 작품들 중에서도 왕도를 깨어낸 작품이면서,

깊이가 있는 작품 그리고 엄청난 퀄리티가 높은 작품.

15년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충분했던

그리고

다음이 기대가 되는 그러한 작품 입니다.

과연 왕도라는 것이 있을까?란 생각이 문득 드네요.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개인적인 총 점수 : ●●

원펀치 속에 들어있는 깊은 내면의 뜻

















19.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같은 분기에 비슷한 작품이 나와서

선입견을 가져버려 손에 안가던 작품 이었으나

호기심에 슬쩍 봤더니 상당히 재밌게 본 작품 입니다.

물론 이와 비슷한 작품들이 많았으나,

글쎄요...왠지 모르게 끌렸던 작품 입니다.

콕 집어서 이러이러한 점이 좋았다 보다는

전체적으로 준수한 퀄리티가 저에게 어필되었다고 봅니다.

뭐...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에 속성 또한 좋았습니다.

내년 2쿨이 과연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개인적인 총 점수 : ●●

선입견과는 다르게 재밌었던 작품

클리셰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나?



















20. 오와리모노가타리


오와리모노가타리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자,

키즈모노가타리와 함께 기대가 큰 작품 이었습니다.

방영 안내와 함께 키즈모노가타리까지 나와니 금상첨화

역시나 샤프트의 오랜 밥줄이라고 불리울 만큼

그만한 연출을 보여줬다고 생각드네요.

물론 전작과 비교하면은 삼삼하다고 할까요?

살짝 루즈한 느낌이 들긴 하였지만

그와는 반대로 많은 의문이 풀리기 때문에

떡밥을 살살 풀기 때문에

그 떡밥들을 덥썩 물수 밖에 없는 물고기 신세네요.

오이쿠라 소다치 역활에 이노우에 마리나 성우분의 연기도 인상 깊었습니다.



감상 평점

스토리 : ●

캐릭터 : ●●●

작화 : ●●

OST : 

개인적인 총 점수 : ●●

끝이라고 하지만 과연 그것이 진정한 끝인걸까?

아직 시작되기 이전의 이야기도 끝나지 않은 시리즈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행이 2016년 오기전에 올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하여튼

2016년에도 더 많은 작품들과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애게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