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마츠치야
2019-06-26 21:24
조회: 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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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진지하게 글을 써버렸었네요.쩝... 입대 당시에 비가 많이와서 연례 행사인 연병장 한바뀌 도는거 그걸 생략하고 바로 대기소로 들어갔었고 대기소가 훈련소로 착각해서 3일뒤에 개고생을 할지를 몰랐었고, 하여간 지금 생각해보면 참 추억인데 다시 하고싶진 않네요. 훈련소 있을 때에 조교들이 한창 방영중이었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이야기 들으면서 정말 나도 보고싶다고 느꼈던 그 기분 자대배치 받고 허각이 우승했던 사실을 알게 되고... 불침번 스는데 선임들 먹는 라면냄새가 어찌나 먹고싶던지... 농담안하고 진짜 그때 그 라면냄새가 지금까지 느꼈던 모든 라면냄새 중에 최고였었습니다. 벌써 그시절이 두자릿수가 다되어가네요 다들 전역들 하시니 새록새록 하네요. 군대있었던 인연들 잘 만들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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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인벤러 우지마츠치야 늅늅 ★ 나의 기록 인장 프로필 이름 : 우지마츠 치야(宇治松 千夜) 성별 : 여성 나이 : 15세 → 16세 생일 : 9월 19일 신장 : 157cm 혈액형 : O형 성우 : 사토 사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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