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권에는 효라는게 꽤 중요하게 생각하잖아 근데 항상 의문인게 왜
부모의 도리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냔말이야 나는 자식의 도리보다
부모의 도리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본다

자식을 낳는것 만큼 이기적인 행동이 없다고 난 생각하거든?
솔직히 자식을 위해 자식을 낳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거의 대부분 자식이란 가지고 싶어서 키우고 싶어서
부모들의 욕구에 의해 태어나는거지 한 생명 인격이 태어나는데
그 생명의 의사는 조금도 들어가지 않아 물어볼 수도 없지만

그렇기에 부모의 도리가 중요하단거야 자기 자식이 행복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해야하는게 부모의 책임이고 의무라고 생각해

그런데 뭐 이 또한 거의 대부분 그렇지 자기 자식이 행복하면 좋겠고
그렇게 하기위해 노력하니까 그런데 그렇게 해주고싶지만 안되는
가정들 혼자의 삶 조차 힘들어 허덕이는 사람들은 정말 자식을
낳지 않았으면 한다 요즘 출산율 감소되는거 난 솔직히 기뻐
자신의 처지를 잘 인식하고 욕심을 부리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