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89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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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전날 평양 순안공항 도착 직후 트랩에 내리기 전 “나는 백두산에 가긴 가되 중국이 아닌 북쪽으로 올라가겠다고 그동안 공언해왔다. 중국 동포가 백두산으로 나를 여러 번 초청했지만 내가 했었던 그 말 때문에 늘 사양했었는데, 그 말을 괜히 했나보다 하고 후회하곤 했다”고 말한 바 있다...

가고싶다고 노래부르니 정은이가 제안함...

그런데 등산이라니... 여기있을때도 등산으로 주변 사람 괴롭히는건 저기가서도 여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