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바라보는 시각이 그렇게 좁아서 어떡하냐.

그리고 특정 이슈에 대한 고정관념, 특히 개인적 경험이 관련된 건 특히나.

경비,택배하는 노인분들 모두가 생계를 위해 일하는 것도 아니고. 알게모르게 계급 나누기하고 불쌍한 듯 바라보고 그게 노블한 행위인듯 여기면 습관된다 그거.

퇴직하고 뭐라도 하지 않으면 허전해서 오히려 건강 잃을까 일하는 분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