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대기업 아마존, 구글, 애플등 CEO 14명 초청하는 자리에 이재용도 초청함.

미국 이외의 나라 초청은 삼성전자가 유일함.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11709571



트럼프 'IT 거물 회동' 직전…특검, 이재용 못가게 막았다


외국인으론 유일하게 초대 받아
출장계획 알리자 출금 조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해 12월 정보기술(IT) 기업인을 불러 연 테크서밋에 초청받았지만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막아 가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모임에는 구글 애플 아마존 등 실리콘밸리 기업인 14명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외국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최순실 사태’ 여파로 한국 정·관계 인사 등이 트럼프 당선자를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특검의 무리한 출국금지 조치로 국익을 챙길 기회마저 놓쳤다는 비판이 나온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해 12월14일 뉴욕 맨해튼 트럼프타워에서 열린 트럼프 당선자의 테크서밋에 공식 초청받았다. 하지만 행사 직전인 13일 특검의 출금 조치로 참석하지 못했다.

15시간 조사 김기춘 "…", 조윤선 "진실 밝혀지길"
이 부회장 측이 트럼프 당선자의 초청장을 받고 특검에 알리자 몇 시간 만에 출금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이 고의로 이 부회장의 행사 참석을 막은 것이다. 재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트럼프 당선자를 만나면 삼성의 글로벌 위상이 부각돼 특검 입장에선 구속이 어려울 것이란 판단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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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친미국가는 밀어주고 반미국가는 대놓고 밟거나 티나지 않게 조져 버리는건 다들 알테고

친미국가 내에서도 친미성향 지역이나 기업가들 위주로 뒤에서 밀어줌.

좌파들이 한심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