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성은 사실 증조할아버지성이고
어머니성은 사실 할아버지 성이지만

그건 오랜기간 그렇게 내려와버린터라
지금와서 할머니성 증조할머니성 어머니성을
찾을수가없는거니
제도가 바뀌는 시점에서
그냥 어머니성을 말그대로 어머니성으로 따지면 될거고


지금의 부계제도? 그런것이라
아버지성으로 가족관계를 따지는게 있긴한데

어? 너희는 형제인데 왜 성이 달라?
니 아빠라면서 왜 너랑 성이달라?
니 성은 김인데 왜 니아빠는 이씨야?(엄마가 김씨인 상황)
이런 인식이 사라지게 만들자라는거지

성씨를 떠나서
아 너는 쟤랑 형제인거야?
아 저분이 너의 아버지시냐
아 (김)논게는 (이)인벤씨와 (김)와우씨의 자식이구나
이런거?

성두개쓰는것도 그리 문제는 아닌거같음
아빠가 김ㅇㅇ 엄마가 이ㅇㅇ
인데
자식을 김이ㅇㅇ  또는 이김ㅇㅇ
으로 지었다

그럼 그자식의 자식은
또 그냥 앞에꺼만 따와서
김박 또는 박김
이러면 되는거지
굳이 김이박이  이런식으로 다붙일필요가 있을까


생각나는데로 이문장 썼다가
저문장 썼다가 해서
뭔가 앞뒤가 안맞겠지만
똑똑한 논게분들은 다 아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