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리겠는데 

이거 등장인물이 그냥 포스터 주인공 하나라고 생각하면됨 

한두명 나오긴 하는데 그건 영화 흐름상...

우리나라 영화로 비교해보면 

테러라이브 인가 하정우 나왔던거...비스무리한데 

그 유럽 특유의 차가운 느낌이 존나 강함 

난 볼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