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말고도 일할 사람 많아"란 소리가 나오면 안되지
즉 고용시장은 완전자유경쟁 상태가 아니란거고(그런적이 있긴한거 싶지만)
보이지 않는 손이 고용임금을 통제하는게 아니란거고

보이지 않는 손이 적절한 역활을 못한다면
국가가 개입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게 아니라 상대적인 생필품 물가 수준이
점점 오르다가 몇년 전부터 이미
뉴욕과 도쿄 뺨치는 상황에서
평균 임금이 그들을 따라갔다고 볼 수 있나?

노동생산성?
따지면 최저임금 상승으로 큰 피해를 준다는거 자체가
그곳의 노동생산성이 최저임금 이하란거 아냐?
그런 곳이 망하면 노동생산성 지표 자체는 오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