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자락에 기분이 묘한가부다 

머리를 밀다니...

단골 미용실 원장이 너무 싹 밀면 밉다고

까까머리 맹글어놨네 ㅋㅋㅋㅋㅋ

책이 졸라 두껍다 한 삼사일 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