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는 애초에 언더독이였고, 노무현정부도 어떻게 보면 진보보다는 중도-중도보수의 입장이였음

애초에 우리나라 메이저 진보의 틀은 김영삼-김대중에서 찾을 수 있기때문에 순수 진보라고 할 수가 없지

근데 우리니라 진보가 메이저로 올라오면서,

사람의 마음이란게 미련이라는게 있거든, 미련때문에 가지고 있는 특권을 내려놓기가 좀 그래

또

사람의 마음이란게 자기가 한번 옳다고 믿으면 끝까지 그게 맞다고 생각함

어떻게 보면 진보층이 권력을 창출하면서, 
새로운 기득권층. 젊은 꼰대들. 멍청한 놈들이 일부 들어오면서 살살 썩어문드러지긴해

이것은 딱히 진보-보수 문제이기 이전에, 어떤 조직이든 비슷한 문제를 공유하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중에서 
문재인친위대같은 그런 사람들이 있을 테고,  마이웨이를 가는 분들도 있을테고, 그분들 포함해서 더불어민주당이야

최종적으로 내 생각을 말하자면 
잘못하고 있는 부분은 있지만 ,
그래도 나는 문재인-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지만, 일부 문재인 꿀빨세력-친위대에 대해서는 안 좋게 생각해

한국당 애들이 조금만 수준이 높았다면,  더불어민주당에 있어서 암적인 존재를 투표를 통해서 제거할 수 있겠지만
문재인친위대와 같은  아니 그 이하의 능지 수준이라서 이번엔 좀 힘들 것 같아

나는 진보에 대해서 아직도 긍정적인 인상이고, 나는 시작부터 문재인 정부의 실패를 어느정도 예상을 좀 했었어
이전과 다른 세상이긴 하거든 ,
토지-주택에 대한 개혁,  경재에 대한 개혁 어떻게 보면 새롭게 시작했다는것에 의의가 있고,
솔직히 성공할 수가 없었어

다음 정부에서 보완할 부분은 보완해야하고, 다음 정권에서는 경제에 대한 개혁, 토지개혁을 완변하게 해줬으면 좋겠어
신도시 관련 AS , 시급 만원에 대한 AS 
다음 정부에 대해서 이루어 져야할 것 같고, 이제는 위의 사항에 대해서는 한국당 발목잡기 운운하면 안될것 같음
그럼에도 나는 민주당-문재인을 지지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