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룬
2020-03-28 09:37
조회: 1,392
추천: 0
그래도 이런 사람들이 대깨문보다는 낫지"'민식이법' 이런 건 줄 알았으면 청원하지도 않았다"...불만 폭발한 국민들
나는 민식이법 발의됐을 때부터 이 사태 말하면서 반대했던 사람으로 저런 사람들도 한심해 보이기는 마찬가지긴 해. 그 때 그렇게 말할 때 나같은 사람들한테 '적폐'니 '토착왜구'니 말도 안되면 프레임 씌우면서 들은 척도 안해놓고 이제와서 몰라서 지지했다라고 발뺌하는거 보면 가증스럽기까지 하지. 그래도 쟤네들은 이제라도 발등에 불 떨어지니깐 자기가 잘못했다는거 인정하고 사죄라도 하잖아? 그런데 이 게시판에 아직도 민식이법 옹호하고 있는 문천지 대깨문 신도들 좀 봐. 쟤네들은 발등에 불 떨어져서 발이 타들어가도 민식이법 옹호해. 왜? 지네 교주인 문재인이 즙짜면서 통과시켜야 된다고 한 법이거든? 이제와서 민식이법 부정하면 지네 교주가 잘못했다는걸 인정하게 되니깐 '스쿨존 안가면 되지' 같은 개소리까지 하면서 옹호하잖아. 이래서 종교가 무서운거야. 신천지 애들 그 지랄을 해놓고도 아직도 교주인 이만희 옹호하지? 똑같애 문천지 대깨문 애들도 이 지랄이 났는데도 아직도 문재인 옹호하잖아. 문재인 옹호하는 애들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이유로 문재인을 지지하는게 아니야.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보면 문재인을 지지할 수가 없지. 문재인 되고 나서 모든 경제지표가 사상 최악을 찍었는데 머리가 있으면 지지 못하지. 수치로는 도저히 문재인을 지지할 논리가 안나오니깐 감성팔이의 영역을 맨날 들고 오잖아. 어떤 대깨문이 쓴 글 중에 이런 것도 봤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후 내 삶은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지지합니다. 좀 더 사람다운 세상이 된 거 같아서요' 소름끼치지 않냐? 자기 삶이 힘들어졌는데 무슨 사람다운 세상이 돼? 내 삶이 힘들면 그 곳이 천국이라도 나에게는 지옥이야. 반대로 내 삶이 편하면 실제로 그곳이 지옥이라도 나에게는 천국인 것이고. 이건 이미 종교의 영역이야. 그래서 난 대깨문들은 말귀를 알아들을거라고 생각안해. 광신도 놈들에게 무슨 말을 해도 안먹히기 때문이지.
EXP
241,969
(27%)
/ 260,001
가오룬
*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말 01. 나와 나의 재산을 제외한 그 어느것도 믿지말라. 꼭 믿어야 한다면 배신당할 것을 항상 염두해두어라. 02. 이유없이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절대적으로 멀리해라. 이유없이 나에게 잘해줄 사람은 세상에 부모님 밖에 없다. 03. 일시불로 살 수 없다면 절대 사지 마라. 할부나 외상으로 구입하는 것은 파멸의 시작점이다. 04. 적을 만들지 마라. 또한 친구도 만들지 마라. 많은 사람들이 적에 의해 파멸하고 그보다 많은 사람이 친구의 배신에 의해 파멸한다. 05. 세상의 손가락질을 두려워하지 마라. 법과 제도를 지켰다면 어느경우에나 당당하라. 06. 길을 가다 쓰러져 죽어가는 사람을 만났어도 나와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면 절대적으로 무시하라. 07. 미래에 돌아올 이득이 없다고 판단되면 물한잔도 공짜로 나눠주지 마라. 08. 누구도 사랑하지 마라. 사랑은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독소와 같다. 09. 목에 칼이 들어와도 보증은 절대로 서지 말고,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돈을 빌려주면 차용증은 꼭 받아라. 10. 처음부터 최선을 다하지 말라. 항상 80%의 노력만을 하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나머지 20%를 비축하라. 11. 항상 머리가 시키는 일만을 하라. 가슴이 시키는 일은 필연적으로 이후에 후회를 가지고 온다.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