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만 따지고 소비할 주체는 왜 눈감지..?

그놈의 생산성 타령 변하지가 않네..

까놓고 말해볼까? 우리나라 대기업과 특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 빼고 나머지 중소기업들은 대부분 oem을 채택하고 있고 거기서 10원 띠기 100원 띠기를 하고 있는게 사실이고 만일 저기서 생산성을 높히기위해 수당을 줄인다고 가정을 해보면 과연 그 줄어든 수당만큼 기업이 더 챙겨 갈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보거든..

왜냐하면 높혀놓은 생산성으로 비용 절감한만큼 그 이익분에 관하여 원청에서 그 금액만큼 까버려서 이익을 원청이 챙겨 가는게 현실이거든..

원청의 갑질 이런거 예전에 많이들 봤지? 지금은 좀 줄어들었는지 잠잠하지만 원청은 하청의 재무상태를 당연히 파악하고 있다 원청도 기업이고 최대한의 이익을 남겨야 지들 승진고과에 반영될것 아니냐 ㅋㅋ 

그리고 줄어든 임금만큼 소비가 줄어드는데 어찌할꺼냐? ㅋㅋ 순환구조에서 어느 곳이 무너저버리면 그 순환 구조가 깨짐으로서 기업도 살아 남을수 없는구조인데..ㅋㅋ

gdp가 올라갈수록 그에 걸맞는 순환구조가 있어야지만 gdp가 유지될수가 있는데 ㅋㅋ

에효 단세포들 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