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로봇
2021-02-08 20:43
조회: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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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거짓말 논란에서 여당의 대처는 뭔가가 겹쳐보인다.이건 내 삶 기억에는 없던 오래된 일인데
우리가 남이가 외치던 초원복집 사건. 여기서 우리가 남이가 외치던 사람들은 도리어 불법도청이라고 열을 올렸지. 그리고 내 기억에 있는 최근(?) 일이라면 노회찬이 폭로한 삼성 X파일. 그것도 그들은 삼성 X파일보다 불법도청이 문제라고 걸고 넘어졌고, 실제 노회찬 의원은 그거로 뱃지 한번 잃었지. 이게 또 반복되네 싶다. 사람 면면이야 늘 달라져도 대처법은 왜이리 똑같냐. 21세기에 도청을 한 인성이 탄핵감 이런거 보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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