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삶 기억에는 없던 오래된 일인데

우리가 남이가 외치던 초원복집 사건.

여기서 우리가 남이가 외치던 사람들은

도리어 불법도청이라고 열을 올렸지.



그리고 내 기억에 있는 최근(?) 일이라면

노회찬이 폭로한 삼성 X파일.

그것도 그들은 삼성 X파일보다 불법도청이 문제라고 걸고 넘어졌고,

실제 노회찬 의원은 그거로 뱃지 한번 잃었지.



이게 또 반복되네 싶다.

사람 면면이야 늘 달라져도

대처법은 왜이리 똑같냐.

21세기에 도청을 한 인성이 탄핵감 이런거 보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