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정 만든지는 5달,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1달 정도 된 쉽린이 입니다.
무작위를 약 500판 정도 탓는데 중반부터 골쉽으로 자경을 모으기 시작해서 이제 약 50만 자경을 모았습니다.

제가 문어발 유저라서 여러 국가의 여러 함종을 가지고 있는데,

정규트리 쉽으로 (모두 풀업된 상태입니다.)
미국 -   4티어 클램슨. 레인저.  7티어 콜로라도. 8티어 볼티모어.
독일 -   5티어 코니스버그.      7티어 그나이제나우.
일본 -   4티어 호쇼. 5티어 콩고.
프랑스 - 6티어 라 글라셰.
소련 -   5, 6티어 전함 ( 사전운용 미션 완수 보상 ) 이 있습니다. ( 소련 전함 업뎃 이후 후기트리 연구 가능 )

물론 가장 쉽게는 미국이나 독일 트리를 9티어나 10티어까지 올릴 수 있겠지만,
고수 여러분께 한번 질문하고 나서 결정하고 싶었습니다.

어떤 트리를 자경으로 올리는 게 가장 보람있고 재미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미국 트리 전함을 많이 타봤는데 (정규, 골쉽) 다 좋은데 탄속이 너무 느려서 답답했고, 그렇다고 독일트리를 타보면 산탄때문에 고통받네요. 순양 라인은 확실히 프랑스가 재미는 있더라구요.

아예 새로운 트리를 추천해 주시는 것도 감사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