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바람
2019-11-13 11:12
조회: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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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아시아 트리를 가고 있습니다.밤에만 잠깐씩하며 어느덧 푸순까지 왔습니다. 평가데로 포돌아가는 거 보다가 숨이 넘어가네요. 푸하하하.... 용왕이시여... 범아시아의 심도어뢰 특성때문에 구축전 or 캡싸움을 연막과 포로 해왔는데, 포가 갑자기 이러니 평가가 그모양인 모양입니다. (ㅡㅡ;) 포로 적을 쫒아간다는 느낌보다는, 방향을 예측하고 맞춰놓은 포에 적이 들어와주길 기다리는 플레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1/2이상 조타회전이면 포가 쫒아오질 못하네요. 다음 티어까지 6.4만이나 벌어야 하니 꽤 타야 할 것 같은데, 이번 티어부터 갑판모듈과 어뢰모듈을 연구/구매하고 타봐야 하겠습니다. 포회전 키트도 붙여볼까... 낭비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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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바람
나는 기억한다. 불의 군주에 맞섰던 너의 용기를, 만년 동정과 나눴던 너의 슬픔을, 폐륜 왕자를 꾸짖던 너의 기개를, 날뛰는 대지를 잠재우던 너의 한숨을, 왕의 복수를 맹세하던 너의 울분을, 정신나간 벤시를 때려잡던 너의 분노를. 그리고, 그때 마다 너의 옆을 지켰던 너의 동료들을 기억한다. 너는... 돌아올 것이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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