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미니PC 제조사 조텍코리아(ZOTAC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지난 4월 충북 청주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를 통해 정보소외계층 아동 4명에게 미니PC ZBOX를 설치 및 기증하는 사회 환원 프로젝트‘Z-Road’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텍의 ‘Z-Road’ 프로젝트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교육 격차, 정보 격차, 문화 격차 등이 벌어진 정보취약계층아동에게 균형 있는 정보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환원 활동이다. 자사의 미니PC ZBOX PC 세트를 직접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보다 공평한 교육 및 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본 후원 프로그램은 20162월부터 시작해 벌써 2년째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기부 활동에 증정된 조텍의 미니PC는 단 5분 만에 설치를 완료할 수 있는 무소음 미니PC ‘ZOTAC ZBOXCI327 Win 10’이다. 본 미니PC는정품 Win10 운영체제가 포함되어 있어 경제성, 편의성이뛰어나며, 손바닥만 한 크기로 뛰어난 공간성을 자랑한다. 또한발열이 적고, 적은 소비전력으로 경제성이 우수하며, 팬이없어 무소음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아이들이 바로 인터넷 검색과 숙제 작성을 할 수 있도록스피커가 내장된 모니터와 MS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등으로 구성된 완전한 PC 세트까지 함께 제공됐다.






 

특히, 이번 4Z-Road 후원 활동에는 게이밍 기어 전문 업체 맥스틸이 함께 참여했다. 맥스틸은 키보드,마우스, 장패드와 같은 PC 주변기기를 각각4대씩 기증했다.

 

본 후원 활동에 참여한 조텍코리아 김동환 사원은정보취약계층 아이들은주로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폐기한 구형 컴퓨터들을 지원받아 사용하는데 고장이 잦고 성능도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며이번엔 미니PC 후원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망가진 컴퓨터에 그래픽카드, 램 등을 새롭게 장착하고수리해주게 되어 더욱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텍코리아는 지역 정보소외계층에게 IT로 도움을 주는 Z-Road 프로젝트에 함께할 모니터, 스피커 등 PC 주변기기 업체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협력 문의 : eventkor@zota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