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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찌잉
2018-06-19 03:03
조회: 3,456
추천: 1
뜬금없이 군대썰이 생각나서 적어봄여바야흐로 제가 상병때였는데 부소대장이 한명
있었는데 진심 산적같이 생겨서 뚱뚱하고 수염도 기른상태였는데 우린 산적형이라 불러써여 그날 혹한기 훈련중 텐트에서 자게됬는대 그때 멤버가 저 부소대장 후임 일케였거든요 근데 부소대장이 자기 근무니까 자기전에 침낭에 핫팩 터트려노으래여 글서 후임이랑 제가 핫팩 6개터트려서 넣어놓고 자는데 부소대장 근무끝나고 오더니 음 따뜻하군 하고 자는데 새벽4시쯤 갑자기 부소대장 어흐어흐 거리더니 불이야불 살려줘어 하면서 몸부림침 그러다 중앙 막대 쳐서 텐트무너져서 새벽에 벌벌떨며 후임이랑 텐트 다시침ㅡㅡ ㅅㅂ.. 그날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